
해마다 강원도 동해지역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와 산림훼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00년 강원고성 DMZ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2005년 낙산사를 태워버린 산불, 2019년 고성/속초 산불로 이어지면서 동해안 지역의 산불 발생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안전시스템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019년 4. 3일 발생한 산불로 현재 소방 최고단계인 3단계가 발령되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소방서에서 펌프차량과 소방관들이 지원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강수량이 적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그 손실이 어마어마 합니다. 최근 중국에서 대형산불로 소방관 30여명이 산불에 고립되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우리나라 소방관에게는 그런 아품이 되지 않길 바라며 빠른 진화를 기원합니다. ■ 발생개요 1. 발생 및 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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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5.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