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팀목 대출 지원대상이지만 주민등록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소득증빙 서류 등 많은 서류를 챙겨서 다시 은행을 방문해야 되는 등 직장인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복잡한 서류제출 절차가 없어지고 자산심사 기준이 도입되는 등 주택도시기금 지원이 절실한 실수요자 위주로 제도가 개선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 중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출시하고 서류제출 등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7월 16일 밝혔습니다. 현재 대출을 받기 위해 개인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소득증빙 등 10종이 넘는데요. 서류를 발급받으러 일일이 돌아다니거나 단순 서류제출을 위해 은행을 여러 번 방문해야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대출신청자가 정보수집·활용에 동의만 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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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6.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