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출산율이 저조하다는 뉴스를 왕왕 접하게 됩니다. 조카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반당 20명이 안된다고 합니다. 시골학교만 폐교를 하는줄 알았는데 도시 일부 학교도 학생수가 부족해서 통합하며 폐교를 한다고 합니다. 저출산 문제로 다가오는 미래에 노인 한분당 부양자가 0.9명도 안된다고 합니다. 노인의 연량을 70세로 올린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출산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도 주변에 보면 다둥이 가족들이 많습니다. 다자녀가구에 어떤 혜택이 있는지 물어보면 특별하게 말할께 없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지난 10년간 출산장려 정책으로 사용한 돈이 140조가 넘는다는 뉴스를 봤을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정부에서는 다둥이 다자녀 세대에는 조금한 혜택이라도 줄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정보
2019. 4. 3.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