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충주로 출퇴근하면서 길옆에 있던 저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사전 자료를 찾아보고 갈려고 했는데 정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나가는 길에 전화번호를 외워서 전화했습니다. 일단 찜질을 하는 곳이라고 해서 오늘은 마음먹고 장모님과 아내 딸을 동행하고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금사면 일대 마을에서 공동출자해서 세운 건강타운이었습니다. 사무장님께서 1년 넘겨 쌀겨와 효소에 관해서 연구하시고 실전경험을 통해 2018년 12월에 오픈했다네요. 2층은 동네 주민들을 위한 헬스장이 갖추어져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인센트브가 있더라구요~~~ 일명 "동네 사람 할인" 그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요~~~GoGo 차를 주차하고 들어오니 이렇게 신발장이 있어요. 신발을 넣고 키를 가지고 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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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6.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