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스쿨 7기 첫 수업을 마치고
디노스쿨 7기 첫 강의를 마치고
1. 서론
안녕하세요. 엠피짱입니다.
디지털노마드를 알게 된지 이제 44일이 지났지만, 처음 디지털노마드 책을 읽고 가슴이 뜨거워졌던 그날이 기억 나네요.
저는 이번에 디지털노마드에 대해 확실히 공부하기 위해 네이버 "디지털노마드" 카페에 등록해서
7. 1부터 [디노스쿨7기]에 승선해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디지털노마드?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한다.
이전의 유목민들이 짚시나 사회주변부의 문제 있는 사람들로 간주 되었던 반면에 디지털 노마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정보를 끊임없이 활용하고 생산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인간유형으로 인식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2. 본론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기 위해 디지털노마드 카페의 교육방침을 따르기로 했어요.
100일 목표쓰기, 내일 할일을 전날 저녁에 정리해서 카페게시판에 올리고 감사편지를 쓰면서 자존감도 높이고
내가 무엇인가을 원하고 무엇을 잘하는지에 대한 성찰.....
나의 내면에 있는 작은 거인을 깨우기 시작했어요
[디노스쿨7기]에 승선하면서 선장인 파크님의 무자비한 숙제로 일을 하고 있는 저에겐 달성하기가 힘들었지만,
내가 꿈꾼 미래가 있기어 최선을 다했어요(새벽 2시까지 하고 4시간 자고 출근했죠)
숙제는 단순하면서 디지털노마드로 살아가기 위한 기본을 다지는 과정이었어요.
이제 강의가 시작되면 더 많은 숙제가 기다리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첫 강의가 너무 기다려지고 과제를 하면서 저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죠
두두둥. 드디어 7. 1일이 되었고 태풍의 북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많은 동기분들이 오셨어요.
파크님의 OT를 시작으로 디지털노마드가 되어 가는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고기먹자님의 "온라인 유통" 강의였는데
솔직히 내가 몰랐던 부분이어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강의가 시작되고 난 놀랐다.
너무나 열과 성의를 다해 강의를 해주셨고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전달해 줄려고 하는 애정이 느껴졌다.
내가 나름 붙임 별칭 "수익의 깡패는 온라인 유통" 이라고,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는 있는구나, 난 지금까지 어떤 나라에서 산거지(안드로메다)
이렇게 생각하니 참 한심하면서 내가 몰랐던 세상에 대해 알게 되었죠
유통은
첫번째로 법적인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관공서의 허가(사업자등록증,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 통신판매업증이 필요하죠
두번째는 자기가 잘 아는 B2B 회사와 오라인 마켓 가입을 하고 원하는 물건을 카피해서 팔면 되겠죠
세번째는 노력 대비 수익이 많아야 겠죠
제가 유통을 깡패라고 표현한 것은 노력은 동일 하나 유통의 기본 상태계(B2B)에 머물지 말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만큼 수익도 두배, 세배가 되겠죠.
3. 마누리
잘 모르는 부분은 오늘 강의를 통해 듣게 되었고, 무엇보다 수익이 다른 것보다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단순하게 돈이 아닌 내가 노력한 댓가를 받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정답이다.
오늘 승선한 [디노스쿨7기]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함께 하기 기원하며, 위에서 말한 진정한 디지털노마드를 꿈꾼다면 다음 아래 사이트를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디지털노마드로 젊은 날의 추억과 자신이 제일 잘하는 것은 알아가기 바랍니다.
오늘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고기먹자님게 고개숙여 감사를 드리며, 진정한 디지털노마드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자신의 자아를 높일 수 있는 자신만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꿈을 위해 떠나는 여행이 되기 기원드리며,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것이며,
"알맞은 시간은 어디에도 없고 지금만 있을 뿐입니다."